등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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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남구맛집. 등뼈가 달동점소소한 일상 2021. 1. 3. 17:34
안녕하세요 조리 킹입니다. 오늘 날씨가 너-무 춥더라고요. 몸도 좀 허해진 것 같구.. 날씨도 추워서.. 감자탕이 생각이 났어요.. ( 변명도 가지각색 ) 해장국보다는 감자탕이 좋아요 ♥ ( 많으니까요 ) 달동에 있는 등뼈가에서 감자탕 소자 포장해왔습니다 : ) 감자수제비는 1개 같이 넣어주시는데, 더 달라고 하면 원하는 만큼 챙겨주십니다! 감자탕 소 + 감자수제비 + 깍두기 + 고추&양파 + 쌈장이 한 세트예요 ! 감자탕에 겨자소스 빼먹을 수 없죠 ! 연겨자 한 큰 술 + 간장 2큰술 해서 겨자소스 만들어 줍니당 : ) 소자인데도 아주- 양이 많습니다. 냄비에 옮겨담으니, 고기가 큰 게 5조각이나 있더라고요 !! 감자탕 육수도 넉넉-합니다 ! 나중에 수제비 넣을 때, 육수 추가하면 딱! 일 듯요. 세팅..